세계 3대 홍차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세계 3대 홍차라고 불리는 3가지의 홍차에 대한 정보입니다
중국의 기문(祁門,Keemun)
인도의 다즐링(다르즐링, Darjeeling)
스리랑카의 우바(Uva)
중국의 기문(祁門,Keemun)
기문은 기홍차(祁紅茶)라고도 하며 중국 안휘성 황산시 기문현에서 생산되는 홍차로 6~8월에 수확하며 8월에 생산된 것이 품질이 가장 좋습니다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로도 알려져있으며 중국에서는 귀족들만 즐기는 고급차로 취급되었습니다
찻빛은 붉은 오렌지색이며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며 훈연향, 사과향, 난초향이 난다고 하며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밀크티로 마시기도 하지만 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며 각종 블렌딩 차(얼그레이,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등)의 베이스 홍차로 많이 사용됩니다
1915년 파나마에서 개최된 국제 무역 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세계의 3대 홍차 중 하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인도의 다즐링(다르즐링, Darjeeling)
‘홍차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다즐링(다르즐링)은 인도 북동부 서벵골주 히말라야 산맥 해발 2000m 다즐링 마을 일대에서 생산되는 홍차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그로 인해 안개가 자주 발생하며 히말라야의 찬바람이 그 안개를 몰고 다녀 이러한 기온 차와 변덕스러운 날씨가 다즐링의 독특한 풍미를 갖게 합니다
생산량이 적고 다른 종류의 홍차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기에 시중에서 흔히 접하는 다즐링의 경우 다른 홍차잎과 블렌딩된 경우가 많습니다
맛과 향이 연하여 홍차를 처음 접하거나 부드럽고 은은한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주로 우유를 넣지 않고 스트레이트티로 마십니다
기본적으로 찻빛은 연한 오랜지색으로 가볍고 깔끔한 맛이며 머스캣향과 과일향이 나는데 수확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차이가 납니다
3~4월에 생산되는 퍼스트 플러스(first flush, 첫물차)는 다른 시즌에 비해 신선한 과일향과 엷은 오렌지색을 지니고 있으며
5~6월에 생산되는 세컨드 플러스(second flush, 두물차)는 첫물차에 비해 맛이 좀 더 떫으며 감칠맛이 나며 향이 옅어지는데 대부분 머스캣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수확철보다 고품질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기인 7~9월에 생산되는 여름차(summer flush)는 맛이 더 강하며 비로 인해 차의 생산량이 늘어나 차 재배업자들 사이에선 가장 바쁜 시즌입니다
10~11월에 생산되는 가을차(autumnal flush, 세물차)는 향은 조금 약하지만 신선한 향을 갖고 있습니다
스리링카의 우바(Uva)
우바는 스리랑카 남동부 우바 고산지대에서 일년내내 수확하며 가장 좋은 차가 생산되는 시기는 7~9월입니다
주로 BOP등급 홍차로 가공되며 최고급품인 OP등급은 생산량이 3%대로 적어 흔히 접할 수는 없습니다
특유의 단향과 장미향, 이국적인 향이 나며 홍차 특유의 진한 맛이 특징으로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트레이트티로 마시며 우유를 넣어 밀크티로 마시면 떪은 맛이 완화되기에 밀크티로 마시기도 좋습니다
찻빛이 진하고 붉으며 잔에 담으면 가장자리가 금빛 고리처럼 옅은 색을 보이는 ‘골든 링’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