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여행] 봉황대

설명
의령군 제3경인 봉황대는 봉황새의 머리처럼 생긴 거대한 바위 절벽으로, 옛 시절에는 선비들이 모여 시회(時會)를 열면서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가면 암벽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람 구멍이 있고, 이 곳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앞을 가로 막는다.
석문을 빠져나오면 봉황대 중턱에는 약간의 평지를 깎아 누대 하나를 마련해 두었으니 이름하여 봉황루라 한다.
그 앞에는 궁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콧대바위가 있으며, 내려오는 길에는 봉황대를 찾는 이들이 목을 축이던 약수터가 남아있다.
바로 옆에는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잘 알려진 일붕사가 있으며,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봉황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