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림니르(세흐림니르, Serimnir)

북유럽 신화[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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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림니르(세흐림니르, Serim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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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림니르(세흐림니르, Serimnir)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죽은 뒤 다시 살아나는 돼지로 오딘이 라그나로크에 대비하기 위해 발할라에 모은 전사들인 에인헤랴르를 위해 도축되었다고 합니다

에인헤랴르는 매일 아침 굴린캄비의 울음소리에 일어난 후 서로 무기를 잡고 죽을 기세로 싸우며, 날이 저물면 전투에서 입었던 모든 상처가 회복되며 죽었던 사람도 다시 살아난다고 합니다
그 후 신나게 먹고 마시고 잔 후 다시 해가 뜨면 싸우는 것을 라그나로크가 오기 전까지 매일 반복하였는데, 이때 에인헤랴르가 먹은 것이 헤이드룬의 벌꿀술과 제림니르의 고기였으며, 안드흐림니르가 제림니르들을 도축해 엘드흐림니르라는 가마솥으로 요리하였다고 합니다

라그나로그라 벌어졌을 당시 에인헤랴르를 위한 제림니르의 고기가 남김없이 분배되었어야 하지만 한참이나 남아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에인헤야르가 예정치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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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르가 말하리기를>

그림니르(변장한 오딘)가 어린 아그나르에게 “안드흐림니르라는 요리사가 세흐림니르(제림니르)의 고기를 엘드흐림니르라는 솥에 넣고 끓인다”고 말하며, “에인헤랴르들이 무엇을 먹는지 아는 이는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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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린캄비(Gulinkambi) – 황금의 수탉

헤이드룬(Heidrun) – 발홀(발할라) 지붕 위에 사는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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