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여행] 충익사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467-2
충의각

설명
의령 충의각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곽재우와 그의 아래에서 활약한 장군 17명의 이름, 본관, 호, 벼슬 등을 기록한 명판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이다.
원래 이 건물은 1910년에 합천 이씨 문중에서 의령읍 동동리의 관찰사를 지낸 이중하를 기리는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1972년에 재부산향우회에서 이를 매입하여 충익사 인근으로 옮겨 왔고, 1978년에 충익사 정화 사업을 하면서 이곳에 자리잡았다.
건물은 앞면 2칸, 옆면 1칸의 규모로, 옆에서 보았을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지붕 아래에 달린 목재 구조물의 높이가 매우 높고, 지붕의 면적도 넓다. 극락세계에 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상여 모양을 본떠 지은 건물로, 장식성과 예술성 그리고 기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로 평가된다.
충익사 모과나무

의령 충익사 모과나무의 나이는 약 500살로 지금까지 조사된 모과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다. 나무의 높이는 약 12m, 사람 가슴 높이 부분의 둘레는 약 4m 정도이다. 나무의 줄기에 근육 모양으로 울퉁불퉁한 골이 있는데 오래된 모과나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이 모과나무는 원래 가례면 수성마을에 있었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나무로 마을 주민들에게 민간 신앙의 대상이었으나, 1978년에 충익사 정화 사업을 하면서 이곳으로 옮겨 와 심었다.
후기
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충익사입니다.
의령읍내에서 가까워 걸어갈 수 있고 의령구름다리, 의병박물관, 의병탑 등 같이 구경하기 좋은 곳들이 붙어있으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니 의령에 간다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