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매(FCD : Felin Cognitive Dysfunction)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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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 복지와 의학기술의 발달로 고양이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령묘가 증가하면서 치매를 앓는 고양이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 인지 기능 장애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고양이 치매는 사람 처럼 고양이 또한 나이가 들면서 신체 뿐만 아니라 뇌에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뇌기능이 저하되면서 주변 환경에 대한 학습 능력이나 기억능력 등이 감소하여 인지기능 장애나 나타나게 됩니다
10살 이상의 노령묘에게서 주로 발병하며 11~14살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3마리 중 1마리, 15살 이상의 고양이의 경우 절반 이상이 치매를 앓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노령묘를 키우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고양이의 행동들을 관찰해주어야합니다
증상
증상이 다양하지만 보통 보기에는 몸이 아파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주의깊게 관찰하여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향감각의 상실
벽에 잘 부딪히고 한 곳을 빙빙 돌거나 이유없이 계속 걷고 아무것도 없는 벽을 응시하기도 하며 멍하게 있기도 하며 좁은 공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밥그릇이나 화장실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기도 합니다
배변실수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수면시간의 변화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잠만 자기도 합니다
또한 밤새 잠을 안자고 방 안을 배회하며 이유없이 울기도 합니다
울음
아무 이유 없이 울기도 합니다
식사량의 변화
식사량이 지나치게 줄었거나 늘었거나 하기도 하며 식사시간이 아닌데 간식을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잘 먹던 사료나 간식을 거부하기도 하고 반대로 안 먹던 사료나 간식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이상 행동을 보이지만 꼭 치매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치매 외의 다른 질병으로 이상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아야합니다
체크리스트
ㅁ 잠자리 장소가 바뀌었다
ㅁ 수면 습관이 바뀌었다
ㅁ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배변 실수를 한다
ㅁ 활동량이 줄어들었다
ㅁ 가족을 알아보지 못한다
ㅁ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ㅁ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
ㅁ 벽에 부딪히거나 방향을 잃고 헤맨다
ㅁ 공격성이 증가했다
ㅁ 밤에 과도하게 운다
ㅁ 큰 소리로 자주 운다
ㅁ 행동이 느려지고 수면 시간이 늘어났다
ㅁ 놀이에 흥미를 잃는다
ㅁ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식사량이 변했다
위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정확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므로 동물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치매는 불치명이기때문에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수의사가 처방하는 약물 또한 인지력 저하를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해줄수 있는 것은 치매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더 심해지지 않도록 돌봐주는 것입니다
약물 치료
동물병원에서 확실히 고양이가 치매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지만 치매를 완화시키고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예방 및 치매 완화 방법
매일 놀아주기
다양한 장난감으로 매일 15분 이상 2~3번 함께 놀아줍니다
고양이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움직임도 줄어들기 때문에 매일 규칙적으로 함께 놀아주면서 고양이가 많이 움직이도록 하면 치매 예방과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
치매 말기의 경우 치료와 관리가 힘들기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치매초기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관리
비만인 고양이의 경우 움직임이 감소하고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주 놀아주고 식단을 관리하여 고양이가 비만에 걸리지 않게 관리해줍니다
잦은 교감
고양이에게 자주 이름을 불러주고 말을 걸어주며 자주 스킨십을 해주는 것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영양제 섭취
치매 초기의 경우 오메가 3 등의 영양제 섭취하게 하면 치매 증상 완화와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구토, 두통 등 부작용이 있으므로 함량을 확인해야 하며 수의사와 상담 후에 적당량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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