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쿠르칼피(Mokkurka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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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르칼피
– 모쿠르칼피(Mokkurkalfi)
– 흐룽그니르와 토르의 싸움
에 대한 정보입니다
모쿠르칼피(Mokkurkalfi)
미스트 칼프(Mist Calf)라고도 부르는 모쿠르칼피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진흙(또는 청동)으로 만든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인으로 흐룽그니르와 토르의 결투에 대비해 요툰들이 만들었습니다
다만, 마땅한 심장을 구하지못하여 지나가던 늙은 암말의 심장을 사용하여 만들게되서 토르가 등장하자마자(토르가 흐룽그니르를 죽이자마자) 오줌을 지렸을 정도로 겁쟁이였다고 합니다
흐룽그니르와 토르의 싸움
오딘과의 경주 후 아스가르드에서 술에 취해 술주정을 부리며 행패를 부리는 흐룽그니르를 보고 토르는 분노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흐룽그니르는 무기도 없는 자신을 죽이는 것은 명예롭지 못한 일이라며 서로 무장을 하고 2대2 결투를 통해 승부를 가리자고 하였으며, 토르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흐룽그니르의 결투에 대비해 모쿠르칼피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청동(또는 진흙) 거인을 요툰들이 만들어냈으나, 마땅한 심장을 구하지못하여 지나가던 늙은 암말의 심장을 사용하여 만들게 됩니다
결투 당일, 토르는 자신의 시중인 샬피(티얄피)와 함께 산양이 끄는 전차를 타고 왔고 흐룽그니르는 거대한 숫돌과 돌방패를 지니고 모쿠르칼피와 함께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토르의 시중인 샬피가 흐룽그니르에게 접근해 토르는 땅 속에서 올 것이라고 경고한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방패를 발 밑에 깔고 서서 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천둥소리와 함께 등장한 토르를 보자 늙은 암말의 심장으로 만든 모쿠르칼비는 겁에 질려 오줌을 지리고 전의를 잃어버렸고, 그틈에 샬피가 모쿠르칼비의 발을 잘라 쓰러트린 후 모쿠르칼비를 죽여버렸습니다
토르와 싸우던 흐룽그니르는 토르에게 숫돌을 집어던졌고, 토르는 흐룽그니르에게 묠니르를 집어던졌습니다
공중에서 숫돌과 묠니르는 부딪혔고, 그 순간 묠니르에 부딪힌 숫돌이 박살나버렸습니다
숫돌을 박살낸 묠니르는 계속 날아가서 흐룽그니르는 머리가 박살나 죽게되었으며, 산산히 박살난 숫돌은 세상 곳곳에 떨어져 온갖 바위산과 부싯돌을 만들었다고 하며, 파편 중 하나가 토르의 이마에 깊게 박히게 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들
흐룽그니르(Hrungnir) – 토르와 싸운 가장 강한 요툰
굴팍시(Gullfaxi) – 흐룽그니르의 말
슬레이프니르(Sleipnir) – 오딘의 말
묠니르(mjǫllnir) – 천둥신 토르의 망치
